152번째 달리기, 나름 편안하게 희망공원까지, 헤드랜턴을 끼고 달리는 4km 정도가 특히 재밌음. ㅎㅎ
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해서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달리기를 하니 좋다.
그래서 더 달리기가 하고 싶었다.
상쾌하다.
근데 오늘 오랜만에 일을 해서 좋기도 했다. ㅎㅎ
편안하게 달려서 벌써 여기야 했던.
막 신나서 랄랄라랄랄라 하는 자세로 뛰기도 했던 것 같다.
편안하게 달린다는 말이 신기하다. ㅎ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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