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제 달리기를 시작하고
이제 2년 4개월째
통계를 살펴보니
몸이나 마음 탓에
쭉 달리지 못하고
멈춰 있을 때가
제법 있었네
올해도
무리하다
내전근 다쳐서
두 달은 거의 쉰 듯
쉬기 전 몸으로
다시 올리는데
세 달은 더 걸렸다.
욕심 버리고
몸의 소리에
조금 더 귀를
기울여야
한다는 걸
새삼 또 배웠다.
2025년에는
몸과 마음의
여백도 잘 챙겨서
기복없이
달리고
살아야지
'꾸준 달리기(맨날달리기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방콕 달리기, 2025. 1월 (0) | 2025.01.17 |
---|---|
우중 언덕 훈련, 25.1.5.일 (0) | 2025.01.05 |
다채롭게 달린 5월 결산, 2024년 (0) | 2024.06.01 |
5월 마무리 통닭런 존3, 24.5.31.(금) (0) | 2024.06.01 |
대낮 누리길 한바퀴, 24.5.31.(금) (0) | 2024.06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