빗속 달리기, 24.1.18.(목)
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왔다.
아침에도 비를 맞고 달리고
저녁에도 비를 맞고 달렸다.
겨울비가 내리면 따뜻한데
손만은 시렸다.
13일부터 많이 달렸다.
몸에 익은 거리와 시간을 넘기니 근육통이 생겼다.
바꾸면 바뀌는구나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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