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풀꽃별달목성물, 23.10.01.(일)
풀꽃향기가 너무 좋음. 어떤 풀인지 어떤 꽃일까.
달이 컸지만 하늘이 아주 맑음. 별도 또렷하게 보임. 달과 목성이 가까워지는게 신기했음. 나도 날아가서 달과 목성이랑 가까워지고 싶었음.
반팔 반바지 입고 나옴. 쌀쌀한 첫 느낌. 달리기에는 쾌적함. 땀도 별로 안남. 달리면서 물을 한 모금도 안 마심. 정말 오랜만임.
오늘 신발은 브룩스 글리세린20. 쿠션화. 너무 좋다. 착화감. 쿠션감. 둘다 최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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