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준 달리기(맨날달리기)
살랑살랑, 꽃 구경, 뛰기보다 걷기를 더 많이 함, 191일째, 23.3.21.(화)
달달해
2023. 3. 21. 23:23
살랑살랑, 꽃 구경, 뛰기보다 걷기를 더 많이 함, 191일째, 23.3.21.(화)
요즘 허벅지 뒷쪽 위랑 엉덩이랑 무릎에 피로가 있는 편, 일요일 대회 전까지 푸는게 일단 목표.
오늘도 살랑살랑 달렸다.
스트레칭은 오늘 안 했는데.
오늘은 패스 ;;
뛴 거 30분, 걸은 거 35분 쯤.
걸으니 꽃이 더 잘 보이긴 하네.
예뻤어.
낮에 보면 더 예쁠텐데.
그래도 예뻤어.
마음이 약간 꽃빛으로 물들었어.
대청천 개나리, 벚꽃, 튤립, 개나리, 조명, 매화를 구경했다.
매화는 피는가 싶더니 다 져버리고 거의 없다.
왠지 아쉽군.
가지마. 놓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지.
어떻게 할 수도 없고.
보고싶을거야. 그리울거야.
너의 향기.
무튼 대회까지 건강히.
대회 끝나도 건강히.
재밌게. ㅎㅎ
대회를 자주 나가면 더 재밌겠지만.
적당히 해야지.
한달에 한번 정도가 딱 좋은 듯.
내일은 조금 빨리 달려봐야지.
어우. 벌써 무섭다.
피로가 쌓이진 않으려나.
아프진 않으려나.
난 힘든게 무서워.
대회 날은 어쩌지.
어우. 무서워라.
자야지.
자자.
안녕.
바바.





















